在这部爱然爱情片中,마치 우리는 예견된 듯 서로에게 깊숙이 빠져 들었다.
우리 연애 할래요?
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지만 남주의 웃는 모습사이로 비치는 공허함.
항상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간다.
잘 나가는 아내 옆에 점점 기죽어가는 성욱.
두 사람은 각자 기차를 탄다. 기차 안에서의 우연한 만남.
자꾸 마주치는 인연. 서로가 많이 다르지만 닮은 것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은..?